미국의 새 주일 대사인 가티 씨, 취임 선서 취임은 8월 후반
카드 백악관이 새로운 주일 대사로 지명한 투자 회사 설립자인 윌리엄 하가티 씨가 27일 백악관 옆의 아이젠 하워 대통령부 빌딩에서 대사 취임 선서를 했다. 선서식에는 하승진 가티 씨의 출신지인 테네시 주 선출의 연방 의원이나 일본의 카와이 카츠유키 총리 보좌관, 사사에 겐이치로 미국 주재 대사들 약 60명이 출석. 하 가티 씨는 펜스 부통령의 앞에서 아내의 크릿시 씨가 가진 성경 위에 왼손을 두고 오른손을 들고 선서. 그 뒤 하 가티 씨는 우리 앞에 있는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 가티 씨는 28일에는 사사에 대사관저에서 환영식에 참석, 첫 기자 회견을 갖는다. 일본에는 8월 후반에 부임할 예정이라고 한다. 선서에 앞서고 연설한 펜스 씨는 트럼프 대통령 아래 미국은 소중한 친구이자 동맹국인 일본에게 든든하게 관여한다. 가장 분명한 상징이 대통령의 하 가티 내정자의 지명이다라고 강조. 그 위에서 미일 동맹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의 주춧돌이다. 모든 위협, 특히 북한에 미 일은 함께 단호히 맞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