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순례 길의 풍경 수첩에 벌써 주인의 스탬프 가리비의 조가비 매달다

순례를 무사히 마치고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콤포 스텔라에 도착하면 현지에서 순례 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순례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내면의 문제니까 증명증을 받지 않는 "라고 하는 선택 사항도 물론 있지만, 모처럼 그만큼의 거리를 걸었으니까 역시 얼마간의 기념이 원하는 것이다.
 그 순례 증명서를 입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게"인증서"라 불리는 순례 수첩이다.순례자는 항상 이를 휴대하고 순례 도중에 들른 교회나 묵었던 여관, 가끔은 카페나 식당 등에서 스탬프를 받아, 거기에 날짜를 기입하다.일본의 패를 받는 곳 주위에서 받는 주인 같은 것이다.골의 산티아고 데·콤포 스텔라에 도착하면 우선은 대성당 근처에 있는 순례 사무소를 방문하여 거기에서 사무실 사람들에게 자격 인증서에 찍힌 스탬프를 확인하면 떳떳이 순례 증명서가 발행된다.
이 인증서는 일본에서도 입수 가능하다.특히"일본 카미노데 데・상티아고 친구 모임"이라는 단체가 발행하기는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아름다워서 현지에서 다른 나라에서 온 순례자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것도 적지 않다.인증서의 입수 방법뿐 아니라 각각의 순례 길에 관한 자세한 정보도 게재되고 있어 흥미를 가지게 되면 우선 접속해서 보는 것을 권한다.
또한 반드시 전 행정을 모두 걷는 통하지 않고 증명서를 입수하지 못하는가 하면 그런 것도 아니다.도보와 말 탄 경우는 산티아고 데·콤포 스텔라 전 마지막 100킬로 이상을 자전거라면 200킬로 이상을 답파하는 조건이다.수단에 "말" 하는 것이 있는 것이 너무나 역사를 느끼게 한다.
또 가리비의 조가비, 조롱박, 지팡이라는 것이 지난날의 순례자의 상징이라고도 할 세가지 보물이다.옛날에는 가리비의 조가비를 컵 대신하고 물을 마시고 조롱박은 수통 대신 그리고 지팡이는 물론 어려운 순례 길을 답파하기 위한 보조 수단이다.현재는 조롱박은 가볍고 튼튼한 수통 대신 지팡이에는 트레킹 폴로 진화했다.그리고 가리비의 조가비는 컵으로 대체될 것이지만 이것만은 순례자의 상징으로 지금도 배낭 옆에서 흔들리고 있다.
순례 길은 일반 여행자 등 좀처럼 찾지 않는 작은 마을들도 많다.그러면서 이 가리비의 조가비는 낯선 외국인을 한눈에 순례자라고 전달하기 위한 통행 어음적 의미도 있지 않은가.그 탓인지 모르지만 현지인들은 대체로 순례자에게는 호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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